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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가족안전 119체험마당 운영’ 남녀노소 큰 호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가족나들이 최적기인 봄철을 맞이해 17, 18일 이틀간 용인시 기흥구 소재 한국민속촌에서 “가족안전 119체험마당”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안전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스스로를 보호하고(By Myself), 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정부의 역할을 다하는(By Government)” 슬로건에 따라 생명존중 문화 홍보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가족안전 119체험마당”은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등 응급처치 방법 ▲주택용소방시설 및 불나면 살펴서 대피 등 화재안전교육 ▲온가족 소방관 직업체험 ▲불조심 포스터 전시 ▲영웅이와 함께하는 포토부스 등 안전에 대해 오감을 활용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국민속촌 방문객 중 남녀노소, 장애인, 외국인, 다문화가정 등 3,000여명의 참여자에게 다양한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룰렛을 돌려 나오는 번호로 소방안전에 관한 문제를 맞추는 퀴즈코너는 특히 초·중·고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안기승 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재밌게 소방안전의식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교육콘텐츠 개발과 민관협력 행사를 통해 소방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족안전 119체험마당”은 다음달 4일, 25일 용인시청 광장과 9일 에버랜드 내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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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화재 피해 주민 위해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지원 나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화재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회복과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초 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했다고 23일 전했다. 지난 21일 새벽 두 시경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소재 4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나 20여 명의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포곡119안전센터에서 화재현장까지 5분 만에 도착해 골든타임을 지켰고 소방차량 15대와 소방인력 40명이 동원되어 2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대피 중에 화재연기를 소량 흡입한 주민 3명을 제외하고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화재 원인은 화재조사관의 합동감식을 통해 조사 중으로 알려졌다. 화재가 발생한 빌라는 1995년에 지어진 건물로 당시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건물이기 때문에 세대 내 관계인은 화재 발생에 대한 인지와 신고가 다소 늦었다. 서는 화재로 발생하는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화재감식 중인 세대를 제외하고 빌라의 전 세대(8세대)에 주택용화재경보기 설치를 지원하고 관계인에게 화재대피 요령 및 화재안전교육 컨설팅까지 추진했다. 안기승 서장은 “소방서에서 「불나면 살펴서 대피」라는 문구를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입주자용 화재 피난행동 대피요령 매뉴얼의 숙지를 당부드린다”라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용인특례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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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 경기소방본부장, 용인중앙시장 방문해 화재안전 살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경기소방재난본부와 용인소방서는 지난 25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5일장이 열린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 컨설팅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컨설팅은 화재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민족 대명절인 추석 한가위를 맞아 ‘화재피해 저감 총력 100일’의 목표를 잡고 올 한해 안전한 마무리를 위해 첫발을 디뎠다. 또한 용인소방서는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의 지원과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의 협조로 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가두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화재취약계층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및 보급 100% 조기 달성에 힘을 실었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과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의무’, ‘불나면 대피먼저’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매고 시장을 크게 돌며 경기도민의 화재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당부하며 시간을 함께 가졌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계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 모두가 추석 연휴 기간에 화재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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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지역 내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하기 위해 나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사회취약계층 공동생활가정에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주택용소방시설을 설치‧보급한다고 20일 전했다. 화재취약 주거시설 중 10곳의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에 주택용소방시설을 설치‧보급하고 화재로부터 더 안전한 용인특례시가 되기 위한 비전과 목표로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이날 방문한 가정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용인지부에서 관리운용하는 두드림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으로 남성 지적장애인 4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주택용 화재경보기의 노후로 오작동 등이 우려되었다. 또한 일반적인 소화기는 3.3kg으로 장애인 또는 시설담당자가 활용하기에 무리가 있어 1.5kg의 소화기를 보급하여 맞춤형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까지 진행됐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보급된 주택용소방시설로 공동생활가정의 안전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의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소방 정책을 꾸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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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안전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9일 재난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봉사단’을 정식 발족하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100% 조기 달성을 위한 발걸음에 박차를 가한다고 전했다. 용인소방서는 출동대원의 피로감을 덜어주기 위해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을 포함해 행정직 근무자 76명으로 구성된 ‘설치 봉사단’이 6월 한 달간 용인특례시 재난취약계층 1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무료 설치해주고 화재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용인소방서만의 특색있는 시책사업으로 2023년 혁신제품 ‘스프레이식 액상 소화기’를 재난취약계층에 함께 배부해 분말소화기 사용의 부담을 줄이고 누구나 쉽게 접근해 사용할 수 있도록 소방서비스를 제공한다. 용인특례시의 재난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보급률은 2023년 5월 기준 85.4%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100%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조기달성을 위하여 용인소방서의 전 직원이 발 벗고 나설 예정이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캠페인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설치율에 속도가 나지 않아 안타까운 실정이었다”라며 “설치 봉사단이 직접 발로 뛰며 재난취약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주는 사업이 용인특례시 지역 안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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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소화기로 음식점화재 큰 피해 막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달 27일 오전 9시 54분경 처인구 마평동 소재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고자가 소화기로 초기진화해 대형화재를 막았다고 전했다. 서에 따르면 소방대원이 화재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진압된 상태였으며, 식당 주인인 신고자는 식당 휴게실에서 쉬던 중 “펑”소리를 듣고 나와보니 식당 냉장고 뒤 벽면에서 불길이 보여 분말소화기를 이용해 화재진압 후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시간이 더 지체됐으면 대형화재로 확대돼 음식점 뿐만 아니라 인접한 가게까지 피해입을 수 있는 상황을 소화기로 예방한 것이다. 소방서는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설치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는 화재초기에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한다”며 “화재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소화기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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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공동주택에서 소화기로 화재피해 저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10분경 처인구 남사읍 소재 공동주택 전동킥보드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고자가 소화기로 초기진화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서에 따르면 소방대원이 화재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진압 된 상태였으며, 신고자는 재택근무 중 타는 냄새가 올라와 아랫집으로 내려가 아이에게 문을 열어 달라고 해 확인한 바 전동 킥보드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즉시 소화기로 화재진압 후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아이 혼자 있는 집에 발생한 화재를 작은 소화기 하나로 진압해 재산피해 뿐만 아니라 인명피해까지 예상되는 상황을 예방한 것이다. 소방서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설치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사례처럼 주택용소방시설은 화재발생 시 초기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평상시 소화기 위치와 사용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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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겨울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전시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에 따르면 전시되는 작품은 소방청에서 진행한 소방안전 공모전을 통해 수상했던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 포스터와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하는 소방관들의 모습이 담긴 소방활동사진이다. 이번 전시회는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겨울철 화재예방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안전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임국빈 서장은“겨울철 화재에 대비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하는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많은 시민들이 화재예방・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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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작은관심'으로 화재예방[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소방산업기술원과 함께 전통시장 2곳(중앙시장, 죽전로데오)에 대해 화재예방을 위한 '보이는소화기 설치 등 화재안전관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 되면 화재확산이 빠르게 진행돼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 될 우려가 큰 만큼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죽전로데오 내 화재취약장소 선정(10곳)‘보이는소화기’설치 ▲중앙시장‘보이는소화기 거치대’를 활용한 소화기 시안성 확보 방안 마련 ▲주택용소방시설(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보급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홍보 ▲전통시장 내 코로나19 예방물품 보급(마스크, 손소독제) 등이 중점 추진된다. 임국빈 서장은 “전통시장 화재 예방은 시장상인들과 시민들의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보이는 소화기 설치와 소방차 길 터주기에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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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취약계층 대상 주택용소방시설 기증식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지난 10일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함께 처인구 이동읍사무소에서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진행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소방시설의 보급이 시급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100개, 단독경보형감지기200개)을 기증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피해를 저감한 사례가 많이 나오고 있다”며 “집집마다 소화기와 감지기를 설치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종료 후 기증식에 참석한 이장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시 대피방법 등 맞춤형 소방안전교육도 진행됐다.